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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업본부 북미팀 양태임 대리 & 이영훈 주임

물류의 꽃! 북미 전문가로 성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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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태웅로직스 북미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태임 대리&이영훈 주임입니다. 성장과 기회의 장 태웅로직스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

PART 1. 업무 이야기

Q1. 북미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북미팀의 주요 업무는 한국발 북미향 해상 수출 관련 업무이며 ➊선사와 경쟁력 있는 운임과 안정적인 선복 협의를 담당하는 프라이싱, ➋선사 영업을 토대로 형성된 운임 및 선복을 활용하여 사내 타 팀 타 영업사원의 북미향 화물을 배선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지원하는 내부영업, ➌사외 포워더 및 실화주 업체 화물 수출을 담당하는 외부영업으로 나뉩니다.

Q2. 소속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개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북미팀은 현재 실화주 영업, 대선사영업, 코로더 영업으로 구분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실화주영업에 속해 신규 화주 발굴을 맡고 있는데요. 1인 창업자부터 대기업까지 규모를 불문하고 그동안 거래를 하지 못했던 신규 수출기업을 발품을 팔아 발굴해 실 거래처로 결실을 맺는 것이 저의 역할이자 업무입니다.

Q3. 타부서와의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업무가 북미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타 국가 물류 시황에 대해 타 부서와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물류업에 있어서 이론과 실무는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타 국가로 수출하는 타 부서 담당자로부터 조언을 얻고 협업하면 시너지 효과가 큽니다.

Q4.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보통 어떤 일부터 시작하나요?

미국~캐나다 주요 Port와 Ramp 암기를 하고, 영업에 가장 중요한 운임 파악을 위한 선사별 수출 운임 정리와 미국 및 캐나다의 시황 파악을 위한 북미 소식지 작성을 하게 됩니다. 또한, 전반적인 물류시장 및 운송주선인의 역할과 책임에 관해 공부합니다. 태웅로직스의 자체IT시스템을 통해 30년간의 물류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회사소개서, 입찰 제안서, 북미교육자료 등 업무 참고자료를 통해 포워더로서의 기본역량을 함양하게 됩니다. 아울러 사내/외부에서 진행하는 국제물류 기초, 인코텀즈 이해 등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무를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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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역량 이야기

Q1. 해당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전공이나 자격이 있나요?

국제물류, 무역, 영어 관련 전공이나 자격증이 있다면 빠른 업무 적응에 도움이 되지만,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준비를 아예 안하시는 것보단 관련 공부를 하면서 물류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2. 해당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욕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제 물류시황은 매일 변동되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동일한 지역으로 수출되더라도 제품의 성질, 크기, 무게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 하기에 특성 파악이 중요합니다. 제품에는 B2C로 친숙한 제품도 있지만 B2B용 소재, 부품 등 소비자로서 생소한 상품군도 있기에 물류컨설팅 맞춤전문가가 되기 위해 안주하지 않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이 필요합니다.

Q3. 본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보다 수월한 화주 안내와 전문적인 물류 지식 습득을 위해 추가로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으며, 영업 역량 향상을 위해 Sales Call 진행과 포워더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국내 공공기관 통계자료, 증권회사 기업분석, 태웅로직스 자체 데이터자료 등 수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유익한 정보를 눈으로 한번 보고 넘기지 않고 포괄적인 데이터를 엑셀이나 PPT로 가독성 있는 시각자료를 제작하여 저의 영업 무기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4. 해당 업무에 적합한 성격이 있을까요?

상대방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성격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협업 시 또는 외근 및 출장을 가서 미팅을 할 때, 전혀 다른 성장배경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매번 소통하는데 배려없이 행동한다면 만남의 연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류는 예측불허 산업이기에 호황 혹은 불황 시 고객분들이 영업사원에게 언제든지 편하게 다가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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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나의 이야기

Q1. 태웅로직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30년간 쌓아온 선사 및 화주 네트워크 강점을 토대로 안정적인 업계 평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인수합병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다각화 및 성장을 도모하는 점에서 비전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 일원으로서 이러한 회사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2. 해당 업무를 추천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물류인으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대리인이자 중재자로서 다양한 수출입 활동에 일조한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북미팀의 업무는 무역의존도가 중국 다음으로 높은 북미라는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 특수성과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북미 바운드 수출 업무를 포워딩의 꽃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업무를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보다 넓은 견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Q3. 태웅로직스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가 관심 있는 제품군은 크게 자동차부품, 식품, 건설장비, 화학제품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저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주력 상품군을 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미국의 주법과 연방법이 다르다는 특성을 이용해 특정 2개 주에 물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물류는 정시성과 안정성, 가격 경쟁력이 핵심과제이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Q4. 서류와 면접 전형에서 어떤 부분을 어필했나요?

학창 시절 남미 에콰도르에서 1년 교환학생을 보내고 미국 뉴욕에서 1년간 동종업계 인턴이력을 서류와 면접전형에서 어필했는데요. 단순 어학능력 향상이 주가 아닌 그 시절 ‘내가 만약 이 나라와 비즈니스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문으로 KOTRA, KITA와 같은 국가 공공기관 해외사무소를 방문하고 주재원 인터뷰를 진행했던 부분을 어필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에서 업무 외 개인시간에 공공기관 대외활동인 ‘뉴욕 현지 통신원’에 지원하여 미국 진출한 한국기업에 방문 후 업무 고충 및 미국 상관습을 조사해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매월 보고서를 게시했던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 토대로 진취적으로 도전해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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