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 채용 홈페이지 태웅로직스 채용 홈페이지입니다

태웅로직스 - 채용 홈페이지

태웅로직스 채용 홈페이지입니다

제목없음

국제물류영업2부 항공팀 김성중 대리

태웅로직스 핵심인재로 거듭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제목없음

" 안녕하세요, 태웅로직스 항공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성중 대리입니다. 태웅로직스에서 성장하여 핵심인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PART 1. 업무 이야기

Q1. 항공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항공팀 자체적인 업무는 화주와 협업하여 외국으로 수출 진행 및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 수입 진행하며 항공으로 운송하는 화물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물의 위치 추적과 화물을 수·출입하는데 있어서 각 나라의 세관에서 문제없이 통관 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Q2. 소속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개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항공팀은 영업파트와 운영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항공운영팀은 화주의 수출입 오더 관련 실질적인 업무를 진행하는 팀이고, 항공영업팀은 개별 영업사원이 맡은 담당 고객사 대응(수출, 수입의 견적서 관리 및 이례 건 체크) 및 신규 고객사 유치 등의 업무를 진행 합니다.

Q3. 타부서와의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태웅로직스에는 다양한 팀이 있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프로젝트 화물을 다루는 프로젝트사업본부, 해상 화물을 다루는 국제물류사업본부&글로벌사업본부, CIS지역을 위주로 화물 운송을 진행하는 유라시아사업본부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업본부의 메인 아이템은 해상운송 입니다. 화주 측에서 화물이 급하다고 하시면 항공 운송을 진행할 때도 있어 여러 팀과의 협업도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타 부서와의 협업도 많은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4.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보통 어떤 일부터 시작하나요?

입사를 하면 각 나라의 PORT CODE부터 외우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국제공항인 인천공항, 국내공항인 김포공항이 있듯이 다른 나라에도 국제공항, 국내공항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항공운송이 가능한 국제공항 리스트를 만들어서 외우는 일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국제공항인 경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공항을 말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그리고 AIR WAY BILL을 작성하는 법을 배웁니다. 화주가 보내주는 INVOICE, PACKING LIST를 보고 AIR WAY BILL(AWB)에 맞는 칸에 각각 필요한 정보를 기입해서 현지 세관과 화물을 받는 사람이 이 화물이 문제가 없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작업을 교육합니다. 미국이나, 중국 등의 나라는 상관이 없는데 아프리카나 남미 쪽은 통관이 생각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교육을 진행합니다.

제목없음

PART 2. 역량 이야기

Q1. 해당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전공이나 자격이 있나요?

필수적인 것은 없습니다. 생각 외로 다른 전공을 공부하시다가 무역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격증으로는 무역영어, 물류관리사, 보세사 등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어느 회사이든 도움이 될 자격증 입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이런 지식도 알고 있으면 좋지만, 무엇이든 이뤄보겠다는 자신감과 적극성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Q2. 해당 업무를 하는 데 필요한 역량이나 자질이 있을까요?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자신감과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신입사원이 처음부터 회사의 이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걱정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를 배우고, 이후에는 배운 것을 차근차근 적용해 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추가로 목표의식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이 업무를 하면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보면서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목표를 말씀드린다면 항공무역을 하면서 제 이름을 들었을 때 그 사람이랑 같이 업무를 하면 너무 마음이 편하고 일도 잘한다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Q3. 본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배우고자 노력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언어 입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발생해도 금방금방 처리가 되는데, 해외에서 문제가 발생되면 바로 파트너사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도록 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현재는 실무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 무역영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해외거래처와 적극적인 소통를 위해 영어회화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습니다.

Q4. 해당 업무에 적합한 성격이 있을까요?

쉽게 MBTI로 말씀드리자면 E(외향형)가 좋을 것 같아요. 무역/물류 업계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서 얘기를 하다 보면 지인의 지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의 평판이 어떤지 대부분 다 알고 있기 마련입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무역이라는 업무를 하는 걸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고, 대인관계가 원활하신 분들은 무역업을 추천 드립니다.

제목없음

PART 3. 나의 이야기

Q1.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비행기 1대를 임대해서 2달 정도 운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비행기의 화물칸을 임대해서 미국으로 보내는 작업을 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님 및 승무원들은 항공사에서 인력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비행기의 화물칸을 임대해서 수출을 하는 것이라 비행기 1대당 계약금을 냈는데, 그 계약금보다 수익을 내려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노력에 힘입어 수익을 발생하는 것을 직접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Q2.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본인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과 같이 업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우려는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궁금증이 많고 문제에 대해 깊게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더 빨리 배우고 적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Q3.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본인이 어떤 성향의 업무를 해야 잘 맞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대학교 진학 보다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는데,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무역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 학과 진학을 했고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노력 끝에 태웅로직스에 오게 되었습니다.하는 일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는 아무도 정해줄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얼마나 오래 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업무를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실무학습과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목없음

← 뒤로 돌아가기